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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6명, 2016년 100명, 2017년 96명, 2018년 78명.. 서천여중과 서림여중, 두 학교에 입학예정인 여학생 수입니다. 경제논리를 교육현장까지 들이댄 이명박 정권 때 교직원 수를 학생수에 대비해 배치한 관계로 서천관내 중고등학교는 교과목 대로 전공 교사가 배치되지 못한 상황. 따라서 서천군의 학생들은 전공 교사에게 교과를 배우지 못하고 이를 커버하기 위한 이른바 '순회교사'가 배치되어 있지만 자타공인 책임감이 떨어진다는 평입니다. 처음에 언급한 학생의 수치는 바로 현재 각각 두 학급인 서천여중 또는 서림여중이 내년에 한 학급을 줄여야 하는 상황, 도 교육청에서 이미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2016년은 다시 각각 2개 학급이니 내년에 줄였던 학교를 내후년에는 다시 원상복귀하여 늘려 2017년도까지 유지하고 2018년도는 다시 줄여야하는 실정. 이런 상황은 학생에게도 교사에게도 혼란을 주는 일이겠습니다. 하여 저는 당장 학급수를 줄였다 늘였다하기 보다는 장기적으로 2018년도 이후 급격히 줄어드는 학생 수를 대비하여 서천읍내 소재 서중, 서여중, 서림여중에 대한 통합을 준비하는 것은 어떨가 합니다. 더불어 인구대비 고등학교 수가 지나치게 많은 것도 문제이며 매년 줄어드는 학생수로 입학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일이 반복될 게 뻔한 이치이므로 서천고와 서천여고의 통합방안도 고려해볼 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학교별 학생수가 적다보니 전공 교사들 배치가 제대로 되지않아 서천학생들이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는데 있어서 불이익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점에 대해 우리학생들과 학부모, 지역민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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