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현용 씨(왼쪽 끝)의 안내로 신백섭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재철 서천경찰서장, 노박래 전 도청 공보관, 김창규 군의원 등이 철쭉을 감상하고 있다. | ||
2005년 봄, 취미로 가꾸던 분재를 농업기술센터에서 첫 선을 보였고 지난해에는 자신의 집 앞에 현재의 분재원을 개장해 농촌체험학습농장으로 조성했다.
전국을 돌며 수집한 야생화와 왜철쭉 등 다양한 분재와 어우러진 연못으로 꾸며진 분재원은 송현용 씨의 분철쭉 사랑의 결정체이다.
송 씨는 “부족하지만 군민들과 함께 감상하고 싶어서 용기를 냈다”고 말했다.
이 전시회는 오는 3일까지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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