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8대 총선에서 서천 지역의 투표율은 역대 최저치인 51.7%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 46%, 충남 전체 48.2%보다는 높은 것이었으나 17대 총선의 57.7%보다 무려 6% 낮아졌으며 16대 65.1%에 비하면 13% 가까이 낮은 것이다.
충남 각 행정구역별 투표율은 다음과 같다. △천안시 42.2% △공주시 48.0% △보령시 51.7% △아산시 44.9% △서산시
48.5% △태안군 54.0% △금산군 48.5% △연기군 45.4% △논산시 49.1% △계룡시 49.9% △부여군 55.7% △홍성군
57.0% △예산군 59.7% △당진군 47.6% <허정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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