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국토청결에 대한 대 군민 인식 제고와 피서철 뒷마무리를 위해 오는 31일 오전 10시 춘장대해수욕장에서 주민과 공무원, 군부대, 기관단체 임직원 등 2백여명이 참여하는 환경정화활동을 벌이고 수중 쓰레기도 수거할 계획이다. 또 마을청소참여자를 모집해 자율적인 청소분위기를 확산시키는 한편, 우수참여자에게는 표창을 실시하고 종량제 봉투 무상증정, 우수마을 장려금도 지급키로 했다.
환경교육차원에서 교육청과 협의해 학교주변을 청소토록 하고 학생들이 청소한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도록 종량제 봉투와 청소도구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기, 수도검침업무 종사자를 명예환경요원으로 위촉, 쓰레기 방치현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고 투기행위에 대한 신고활동을 유도 신고사항을 신고포상금을 최우선해 지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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