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서천에서는 오는 6월 2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군의원 후보로 출마하려는 예비후보 23명에게 질문을 하여 답변을 들었습니다. 답변 내용을 선거구별로 2회에 나누어 싣습니다.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질의 내용
<1> 군의원으로서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자격요건은 무엇입니까?
<2> 현재 서천군 행정에서 개선돼야 할 점으로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3> 주요 공약으로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4> 타 후보와 구분되는 자신만의 강점은?
<5> 서천 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다양한 단체활동으로 경험 쌓았다
-서해대학 경영학과 재학
-한국자유총연맹 서천군지회 지회장
-장항청년회의소 회장(전)
-서천군재향군인회 회장(현)
-충청남도 탁구연합회 회장(현)
<1> 군민을 대변하는 사람으로서 소신이 있는 정책과 봉사정신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를 바탕으로 군민이 무엇을 바라는지 군민의 의견을 정확히 파악하고 행정에 반영시켜 추진할 수 있어야 한다.
<2> 급격한 인구감소와 상권의 침체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이 유치되어야 하고 유입된 인구가 지역에서 살 수 있도록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이러한 대책이 미흡할 경우 현재 군장대교 건설로 기업을 유치하고서도 군산으로 인구가 흡수될 가능성이 높다. 인구증가, 지역상권 회복을 위해서는 이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대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3> 6대 전략, 20개 공약을 추진하겠다.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정부대안 사업과 연계한 소득창출, 군장대교 인근지역 민자 주택단지 조성 등 △ 생태문화관광도시 조성 △특화된 지역균형개발 △특성화 교육으로 경쟁력 강화 △농어업 경쟁력 강화 △편안한 노인․장애인․어린이 복지 시스템 구축 등이다.
<4> 다양한 단체에서 활동을 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많은 경험이 축적되었다고 생각된다. 또한 개인 사업을 하면서도 어려움이 있었지만 어려움을 극복하였음은 물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으로 주민과 함께 하고 주민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5> 집행부(행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 기능을 수행하고 군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정당에서 의원들이 선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힘이 있는 정당에서 후보자가 당선돼야 정부예산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된다.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관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대안사업과 연계 주민소득 창출해야…
-충남대 대학원 졸업
-(전)마서라이온스클럽 회장
-(전)대한적십자 서림봉사회장
-(현)장항 JC특우회장
-(현)서천군의회 의원
<1>군의회 의원은 청렴성과 소통정신을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한다. 거기에 봉사정신과 희생정신이 깃들어야 하며 전문성과 열정을 가지고 미래를 설계하며 비전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2>서천의 행정은 자주 재원의 확보를 위한 노력에 더욱 힘써야 한다. 또 원스톱 민원처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업과 민간자본의 과감한 유치로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야 할 것이다.그리고 농수축산물의 경쟁 우위 품목에 대한 획기적인 육성과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3>주요공약은 대안사업과 연계한 주민소득 창출사업 발굴 및 육성, 스포츠테마파크 건립 및 도민체전 유치, 노인 일자리 사업 및 건강, 복지증진 사업의 확대, 학교 무료급식 확대 실시, 명품 김·멸치 등 수산물의 경쟁력 확보방안 마련, 안정적인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한 쌀직불금 제도의 개선책 마련, 기산 역사문화관 건립으로 체류·순환형 관광의 활성화 등을 들 수 있다.
<4>경제, 경영학을 전공한 경제전문가로서 10여년의 취재기자 활동으로 사회전반에 걸쳐 다양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 지난 4년간 의정활동에 전념한 전업의원으로서 우수 의정 사례 공모에서 국회의장 우수상,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상, 충남지역신문협회 대상 등을 수상해 자질과 능력을 검증받았다고 자부한다.
<5>선거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다. 주민들은 선거를 통해서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할 수 있는 청렴성과 지역발전을 위한 미래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지도자를 선출해야 한다. 혈연과 지연, 학연에 얽매이지 말고 진정한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자질과 능력을 가진 일꾼, 말보다는 행동하는 양심을 가진 참된 일꾼을 선출해야 할 것이다.
각종 지역개발 사업 투명하게…
-군산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뉴스서천 편집국장 역임
-국가 균형발전위원회 위원 역임
-서천군 자원봉사센터 소장 역임
-(현)서천군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1>군 행정과 주민들 간의 소통을 연결하는 역할이 군의원의 가장 큰 역할이다. 특히 행정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 감시와 견제 역시 중요하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역적 배려를 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2>최고의 생태도시 서천이라는 테마를 설정했지만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구체적 정책이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을 유치하는데 더 큰 노력이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
<3>열린 행정을 실현하고자 각종 지역개발 사업을 선정과정에서 시행까지 투명화하고 군의원의 자질향상과, 주민과 행정의 소통을 위해 정기적인 정책토론회와 세미나를 개최하겠다. 노인과 장애인에 대한 일자리 확충, 오지마을 버스노선 확대, 농업경영안정자금 지원조례 제정 노력, 동부권 살리기 프로젝트 계획 및 실행, 수산업 예산 확대지원, 장항신시장 활성화 대책 강구, 송림․장암지구 관광벨트 육성, 지역명문고 육성, 인재발굴 노력 등이다.
<4>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노력을 많이 해왔다고 자부한다. 특히 언론인으로서의 경험과 시민사회단체 책임 등을 맡아오며 지역사회와 행정에 대한 현실을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한다. 또한 젊고 건강한 후보로서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갖고 노력하는 열정이 강하다고 생각한다.
<5> 지역이 빠르게 변하고 있고 우리 지역이 발전하느냐, 퇴보하느냐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이럴 때일수록 리더임을 자처하는 사람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모든 후보님들이 훌륭하시지만 학연, 지연, 혈연 등의 관계를 떠나 지역을 역동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후보를 선출할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기 바란다.
생각과 사람이 바뀌어야 변화에 대응한다
-군장대학 관광경영과 졸업
-(주) 화성건설 대표이사
-(현)서천사랑장학회 화양면 지부장
-(현) 민주평통 서천군 협의회 위원
-(현) 화양면 체육회장
<1> 군의원도 공인이므로 가장 필요한 자격요건은 도덕성이다. 지위를 이용하여 부를 축적하거나 사사로운 이익을 추구하는 일 없이 군민 전체의 이익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도덕성을 갖추어 청렴하게 군의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2> 군 행정을 추진함에 있어 부서간 업무협조의 부재로 낭비 요인이 많다. 하나의 사업이나 민원 처리시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실·과간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확실하게 이루어졌으면 한다.
<3> 주요 공약으로는 “살기좋은 서천건설” 이라는 큰 틀 아래 △농촌주거환경개선과 노인복지향상 △농업발전과 쌀값 안정을 위한 고품질 쌀 생산 기반조성, 용·배수로 정비와 수확 후 벼 관리 철저를 위한 건조보관시설 확충 △장항국가 생태단지의 조속한 준공과 기업체유치 및 물류배후기지 조성 △국립생태원과 금강의 생태자원을 연계한 농촌관광 육성, 농산물 직판장 건립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
<4> 참신함, 기본과 원칙에 충실함,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정신을 내세우고 싶다. 또한 지역경제와 사회전반에 대한 탁월한 식견과 함께 주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지역인재육성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5> 시시각각으로 세상이 변하고 있다. 기존의 안일하고 현실에 안주하는 사고방식으로는 변화하는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생각과 사람이 바뀌어야 변화에 대응할 수 있다. 참신하고 패기있는 “박 환”이 변화에 앞장서 나아가겠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믿음직하고 듬직한 군민의 머슴이 되겠다. 이번에 꼭 당선시켜 부려먹기를 바란다. 유권자들의 힘이 바로 박환의 힘이다.
주민과의 약속 지키는 현장 행정 필요하다
-군장대학교 인터넷미디어정보과 졸업
-민주평통 교류분과 위원장
-(사)한국농업경영인 서천군연합회장
-서천군체육회 이사
-(현)한산면발전협의회 농업분과위원장
-(현)한산면 화곡리 이장
<1>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은 청렴하고 지역민을 대변할 수 있어야 하며 지역에 애착과 뜨거운 열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 집행부(행정)를 견제하는 역할은 물론 감시자의 역할도 게을리 해서는 안되며 지역발전을 위해서 한 목숨 바칠 각오가 되어 있어야 된다.
<2>서천군의 행정에서 개선돼야 할 점이 많지만 첫째, 주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행정을 추구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둘째, 주민을 위한 행정, 즉 무조건 현장행정 중심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야 하며 셋째, 타 시군에 비해 앞서가고 있지만 보다 많은 국비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개선되어야 한다고 본다.
<3> 주요공약으로는 첫째, 농업 예산확보에 총력을! 둘째, 맑으며 뜨거운 열정으로! 셋째, 속이 꼭 찬 전문인으로! 넷째,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는 터전을! 넷째,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겠다.
<4> 평범한 농민으로서 출마를 결심하게 된 것은 기초의원들이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모습이 아쉬워 바로잡아보고자 함이다. 먹을거리=수입=사회문제로 부각되어 이슈가 되고 있는 실정에서 정성들여 지은 곡식들로 고추장, 된장만이라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장터를 만들 자신이 있다. 내 자신이 농업인으로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이해하고 들어줄 수 있다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5>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와 같이 이번 선거 출마자들은 당락에 관계없이 결과에 승복하고 당선자에게는 축하와 선택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격려와 위로의 박수를 보낼 수 있는 유권자들이라고 믿는다.
내 한 표 한 표가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고 현명한 주권을 행사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
쌀직불금 지원 조례 제정하겠다
-장항농공고등학교 1년 중퇴
-4H 서천군 연합회장
-마산농협 서면농협 시문농협 근무
-제3,4,5대 서천군의회의원
-5대 서천군의회 전반기 의장
<1>아무리 좋은 정책이 입안된다 하더라도 주민들이 절실히 원하는 방향이 아닐 때에는 실패한 정책이 된다. 그런 이유로 인해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이해하는 배려의 마음이야 말로 우선 갖추어야 할 자격요건이라고 생각한다.
<2>“세계 최고의 생태도시 어메니티 서천”은 서천군이 가진 장점을 가장 잘 살린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지향하면서 그에 따른 적극적인 지역발전이 이루어지지 않는 점은 아쉽게 생각한다. 앞으로 서천군에서 나아가야 할 방향은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조성과 더불어 많은 군민들의 소득증대를 꾀할 수 있는 생태산업의 발전이다.
<3>10년간 의정활동으로 국립생태원 등 1조 8백억 규모의 정부대안 사업 유치는 물론 친환경 쌀 단지 조성 등 농어민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했다. △한산지역을 중심으로 문화유산 관광지 개발 △지역연고 진흥사업 추진 △고부가가치 특화작물 사업을 통한 농업경쟁력 확보에 주력 △벼 재배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쌀직불금 지원 조례를 제정 등으로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4>서천군에서 잘 살 수 있는 길은 생태산업을 발전시키는 일이다. 자연이 주는 가르침을 항상 가슴에 새기며 군민의 목소리를 담아 10년간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주민들의 눈빛만 보아도 가려운 부분을 읽어낼 수 있는 안목과 주민들의 아픔과 기쁨을 항상 함께 했던 열정은 가장 큰 장점이다.
<5> 저출산고령화 문제와 청년 실업문제는 우리 세대가 해결 할 가장 큰 과제이다. 그리고 현재 총체적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열쇠는 지속가능한 생태산업의 발전이다. 한산지역을 중심으로 문화유산 관광지 개발과 지역연고 진흥사업 추진, 고부가가치 특화작물 사업을 통한 농업경쟁력 확보를 통해 난제를 해결하겠다.
불의와 거래하지 않고 주민 꿈 펼치겠다
-장항 농공고 졸업
-(전)장항산단 즉시착공 투쟁위원회 위원장
-(전)장항읍 상인연합회장
-(현)장항발전협의회장
-산재장애인 후원회장
<1> 우선 행정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전문성과 지역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열정, 미래를 볼 수 있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치단체장의 전횡과 불합리한 행정을 철저하게 견제ㆍ감독하고, 한편으론 주민들의 행복추구권을 보호할 수 있는 조례제정 등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2> 모든 행정은 민의에 중점을 두고 주민편의 및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데 포커스가 맞춰져야 하는데 주민보다는 행정편의적으로 돌아가고 있어 주민들이 주인이 되는 행정으로 변화해야 된다. 또 자치단체장의 인사권 남용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바,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 ‘주민참여인사제도’를 도입하여 단체장의 인사권 남용을 막는 동시 묵묵히 자기 소임을 다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3> 주요 공약으로 각 사회단체의 조직과 활성화로 합리적 행정의 발전과 기대, 서천군 관내 외지인 방치재산(건물·토지)의 활성화, 관내의 전반적 사업 관내 발주 근거 조례안 및 외주발주 근절을 들 수 있다.
<4>정의롭지 못한 것은 철저하게 배척 할 줄 알고 명예를 최고의 가치로 하기에 불의와 거래 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
<5>서천군은 지난 8년 동안 군민들의 꿈이 담기지 않는 행정으로 지역은 더욱 낙후되고 군민들의 삶은 고달파진 반면 새로운 수구세력들의 웃음만 안겨 주었다.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됐다. 이젠 군민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새로운 일꾼이 필요한 때다. 가슴 벅찬 희망의 서천을 새롭게 창출할 것이다.
군의원 해외연수 폐지하겠다
-군산고등학교 졸업
-지방공무원 공개채용 시험 합격
-서천군청 기획계장ㆍ경리계장ㆍ양정계장(전)
-서천군 행정동우회 사무국장(전)
-장항중학교 총 동창회 부회장(현)
<1> 군의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집행부 견제와 감시이다. 행정 경험이 있는 사람이 의회에 들어가야 견제와 감시를 할 수 있다. 또한 사리사욕을 버리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봉사할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2> 서천군의 재정자립도는 도내 최하위권이며 자체수입으로는 공무원 인건비 해결도 어려운 실정이다. 이런 재정 형편임에도 낭비적인 예산 집행이 많다. 앞으로 예산 운용에 적정을 기해야 한다.
<3> 영농비 부담경감, 어업기반시설 확충 등 농어민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영세서민과 노인복지예산을 확대하겠으며 장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기업 유치와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 특히 수 천만원이 소요되는 군의원 해외연수를 폐지하여 사회복지 예산에 사용토록 하겠다.
<4> 군청의 핵심부서인 기획ㆍ예산ㆍ회계 분야를 비롯하여 농어민 관련 부서인 농정분야 등에서 20여년간 행정경험을 쌓았으며 특히 후보자중 유일하게 서천군 예산을 직접 편성해본경험이 있다. 이런 경험을 활용하여 수준높은 의정활동을 펼쳐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
<5> 군의회가 시작된지 20년이 되었으나 변한 것은 별로 없다. 서천군 자체 수입으로는 공무원 인건비 해결도 어려운 실정임에도 군의원들은 매년 수천 만원을 들여 해외연수를 간다. 또 연간 6천여 만원의 군의원 업무추진비 대부분을 공무원 접대비로 쓰고 있다. 집행부 견제를 하지 못하여 고급 대형 관용차를 구입토록 했고 비난 여론이 높자 중고차로 팔아 예산낭비 한 사례도 있다. 이처럼 군민이 낸 세금으로 편성한 예산을 함부로 쓰고 있다. 이런 무능하고 구태의연한 군의원 다시 뽑으면 서천군의 미래는 없다. 군의원은 정치꾼을 뽑는 것이 아니고 일꾼을 뽑는 것이다. 냉정히 판단하여 성실한 일꾼을 뽑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