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경찰서(서장 신두호)가 추진중인 ‘깨끗한 손’ 운동이 정착되어 경찰관들의 청렴도가 지난해 비해 대폭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청문감사실에 따르면 지난해 포돌이 양심방 접수 총 접수금액은 5백31만5천원으로 2001년도에 비해 건수는 5건, 금액은 76만8천원이 증가했다.
단순거절의경우 2002년도 총 접수금액은 9백59만원으로 2002년도에 비해 건수는 15건 금액은 4백52만5천원(추정)이 증가해 경찰관의 부조리 제로화 운동이 정착되어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