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바우처후원회, ‘마산사랑후원회’로
마산바우처후원회, ‘마산사랑후원회’로
  • 유승길 기자
  • 승인 2012.02.27 16:33
  • 호수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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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시 변경, 신임회장 강성묵씨 선출

▲ 마산면바우처후원회가 ‘마산사랑 후원회’로 새롭게 출범했다.
마산면바우처후원회가 ‘마산사랑후원회’로 명칭을 바꿨다.
마산면바우처후원회는 지난 23일 마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후원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명칭변경에 따른 정관변경, 2011년 추진사업 및 결산보고, 신임회장 및 임원선출, 2012년 사업계획 설명을 실시했다.
이날 강성묵 신임회장은 “후원회원들의 귀한 사랑의 정성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사랑 나눔을 통해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마산을 만들어 가는데 힘쓰는 마산사랑후원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산면바우처후원회에서는 후원금과 축산농가 폐지수거 판매 수익금을 통해 노인돌보미, 장애인돌보미, 택시바우처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역사랑 인재육성사업, 어린이 도시문화체험지원,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거동불편 어르신 사랑의 밑반찬나누기사업, 사랑의 쌀 나누기 사업 등 다양한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물질적으로 지원하고 몸으로 봉사해 왔다.
한편, 지난 2월 18일에는 후원회 산하 프리지아 학생봉사단은 마산면 남이마을 경로당에서 75세 이상 독거 노인을 모시고 생신상 차려드리기, 안마 해드리기, 어르신과 함께 즐거운 오락시간을 가졌으며, 행사 후에는 마을 주변의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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