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구회장은 농업에 종사하며 지역에서 숨은 일꾼으로 10년동안 부녀회 활동을 펼쳐왔으며 비인면새마을부녀회장을 엮임 했다.
또 경로잔치와 사회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1995년 내무부장관 표창과 2002년 사회봉사 및 효행부문에서 새서천대상을 수상했다.
구회장은 “지역에서 여성의 역할을 더욱 넓히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묵묵히 일하는 일꾼으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구회장은 남편 신영호(56)씨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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