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자도자연합회 충청남도 지부 서천군지회(이하 한청 서천군지회)가 지난 15일 신·구회장단 감사 이·취임식과 전역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 6시 서천읍 롯데부페 2층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는 신민성 회장의 후임으로 내무 부회장을 지낸 박금선씨가 제25대 한청 서천군지회장으로 취임했다.
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한청’의 슬로건 아래 회원 간의 사랑과 우정이 더욱 돈독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물러나는 신민성 전 회장은 “신임 회장을 주축으로 회원들이 더욱 신뢰하고 화합하며 발전하는 서천군 지회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18대회장을 지낸 전윤호씨가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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