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읍·면 20개소 매주 2회 40주간 실시
올 연말까지 ‘찾아가는 행복서천 문해교실’이 10개 읍·면 20개소에서 236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매주 2회 2시간씩 40주간 운영됩니다.
찾아가는 행복서천 문해교실은 배움의 기회를 놓치거나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다문화 이주여성을 위한 것으로, 기초문자 해득교육과 다문화 이주여성 한국어 교육을 실시합니다.
특히 학습자의 자신감 회복을 위한 기초교육을 실시해 일상생활의 불편함과 문해 격차를 해소함은 물론, 상·하반기 공개 수업을 통해 수업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입니다.
자치행정과 평생교육팀 담당자는 “문해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사회참여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마음 편히 공부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