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기업 풍농(주)의 ‘쌀맛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북 지원비료로 선정됐다. 4천3백32톤급 한국선적 라임벨호에 의해 남포항으로 보내지게 될 풍농 비료는 지난 99년부터 올해까지 총 5만여톤의 대북비료가 지원됐으며, 올해는 8천3백톤 규모로 지난 27일부터 군산항에서 선적을 시작, 오는 2일 출항할 예정이다. 한편 대북 비료지원은 오는 7월15일까지 계속되며 전체 지원물량은 20만톤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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