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에 따라 온 군민들이 마음을 졸이는 가운데 서천군 내에서 모두 16명이 중앙대책본부의 관리를 받았으나 모두 해제 됐다고 김재연 보건소장이 밝혔습니다.
지난 24일 김 소장은 군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러나 이들을 병원에 다녀오신 분들과 함께 계속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 22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경찰차량과 방문민원인의 차량에 대해 차량 살균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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