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초등학교 6학년 김영은 학생이 서천소방서가 ‘제68회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불조심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서천초등학교 3학년 박시은, 오성초등학교 6학년 신다예 학생이, 장려상에는 서천초등학교 3학년 조수아, 마산초등학교 6학년 안세진, 장항초등학교 5학년 나준호 학생이 수상했다.

표어부문에서는 장항초등학교 6학년 김연우 학생(무심코 한 행동들이 모든 것을 잿더미로)이 최우수상을, 우수상에는 장항초등학교 6학년 김유노 학생(조심하면 웃음바다 방심하면 눈물바다)과 장항초등학교 3학년 박민지 학생(아빠는 담배불 조심 엄마는 가스불 조심)을, 장려상에는 송림초등학교 6학년 전지애(때로는 무서운불 때로는 편리한 불), 장항초등학교 6학년 홍태현(한순간의 따뜻함이 평생의 추위가된다), 마산초등학교 6학년 이지은(꽃씨는 아름답지만 불씨는위험합니다)학생이 차지했다.

수상작은 장항 소재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에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