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영 사진작가의 사진작품 ‘일터로’가 제34회 대한민국사진대전에서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작품은 폭설이 내린 선도리 바닷가에서 갯일을 하러 나가는 아낙네들의 모습을 담았다. 이번 대회에서 총 1381점의 작품이 접수돼 4월 28일 진행된 심사에서 대상 1점, 우수상 2점, 특선 28점, 입선 245점을 가렸다.
시삳식은 6월 22일 오후3시 서울시립경희궁미술관 1전시실에서 있을 예정이며 전시기간은 6월 22일부터28일까지이다.
이상영 작가는 △충청남도사진대전 초대작가 △충청남도지회 홍보간사 △서천예총 수석부회장 △(사)한국사협 서천지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면개발위원회 홍보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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