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고을에 나흘간 펼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지난 3일부터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펼쳐진 제27회 한산모시문화제가 성황리에 끝났다. 황금연휴를 맞아 이 기간 동안 전국에서 26만여명이 축제장을 찾았다.
모시문화제가 절정에 오른 5일에는 자동차 주차 행렬이 유산사거리에서 고개 넘어 농협주유소까지 이어지기도 했다. 체험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지역의 문화 콘텐츠를 최대한 참여시키고자 했던 이번 모시문화제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예년과 달랐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27회 한산모시문화제’의 이모저모를 화보를 통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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