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출신 명원식 파바월드 회장, 1000달러 기탁
2001년 미국 LA 지역 한인교포를 중심으로 구성된 ‘파바월드(Pacific American Volunteer Association)’는 현재 5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환경봉사활동, 지역사회 봉사활동, 청소년교육, 한국 전통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 단체다.
판교면 출신인 명원식 파바월드 회장은 협약식 직후 고향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서천사랑장학회에 1000달러를 기탁했다.
노박래 군수는 “이번 협약이 한미 양국의 청소년들을 미래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교류활동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양국 간 청소년들의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 글로벌 인재 육성사업을 활기차게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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