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량·송석어촌계 등 관내 2개 어촌계가 충남도가 도내 22개 어촌계를 대상으로 실시한 어촌계 진입장벽 완화 시범사업 평가 결과 우수 어촌계로 선정됐다.
어촌계 진입장벽 완화는 귀어 및 귀촌인의 가입조건과 가입비 등을 완화한 어촌계를 평가해 사업 인센티브를 주는 것으로 귀어 귀촌 정착 유도 및 어촌사회 활력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평가 결과 2위를 차지한 마량 어촌계는 우수 어촌계로 사업비 8000만원을, 4위를 차지한 송석어촌계는 장려상과 함께 6000만원의 사업 인센티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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