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마서면 월포리에서 죽산리 구간이 마서면 지방상수도공사로 인해 교통이 제한되고 있다”며 “군은 차량과 주민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지 않도록 교통우회 대책 및 주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이 구간은 소형차 운행은 가능한 상태이나 버스의 경우 통행이 불가능한 상태로 총 5회에 걸쳐 버스운행이 이뤄지고 있으나 아침 첫 회 운행 버스의 경우 월포삼거리∼옥산사거리∼송석리∼죽산리∼송석리로 변경 운행되고 있다.
한편 군은 이 구간의 안전관리를 위해 소형차 운행을 위한 우회도로 확보는 물론 교통안내원 상주 등의 안전대책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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