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졸업시즌을 맞아 캠페인을 벌이는 서천경찰 서천경찰서는 3일 충남조선공업고등학교 강당 창해관에서 학교전담경찰관과 여성청소년계 직원, 지역경찰, 교사, 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방활동을 벌였다.경찰은 조선공업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34개 초?중?고교가 본격적인 졸업시즌에 들어감에 따라 알몸 동영상 촬영이나 교복찢기, 밀가루 뿌리기, 계란 투척 등 졸업식의 일탈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조기연 서장은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강압적 뒤풀이 없이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건전한 졸업식 문화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구환 프리랜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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