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학교’란 삶의 터전에서 평생학습기회를 가질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곳으로, 누구나 원하는 것을 다양하게 배울 수 있고, 누구나 별이 될 수 있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올해는 관내 13개 읍·면에서 마을평생교육역량강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분야로 나눠 약 100여개의 평생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자치행정과 평생교육팀 강선미 주무관은 “별별학교가 마을의 사랑방으로써 주민들이 자주 모여 마을문제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등 개인의 발전은 물론 이웃과 지역사회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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