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8월 27일까지 1시간 연장 운영
국립생태원이 재방문 관람객 입장료 할인 혜택 제공은 지난 2014년 1월부터 지난 3월까지 국립생태원을 입장한 총 76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고객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재방문 의사를 밝힌 관람객 수요가 높았기 때문.
이에 따라 생태원은 지난 14일부터 생태원을 방문한 유료 관람객에 대해 입장권에 ‘재방문 할인 도장’을 날인하고, 발행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사용가능토록 했다.
‘재방문 할인 도장’이 날인 된 입장권을 소지하고 국립생태원을 재방문할 경우 동반인원 모두가 입장료를 30% 할인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여름 휴가철을 맞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였던 기존 개장시간을 오는 22일부터 8월 27일까지 오후 7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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