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친절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전화응대 등 대민 친절에 대한 자기 진단을 매월 1회 실시하고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을 ‘공무원 친절도 자기진단의 날’로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친절도 자기평가제는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자기진단 평가표 매뉴얼 25개 세부평가지표에 따라 스스로 친절도 진단을 한다”고 밝혔다.
평가분야로는 민원을 맞이하는 자세, 전화응대 예절, 업무처리에 따른 마음자세, 평소 근무에 따른 자기진단 등 4개 분야에 걸쳐 구성된 평가지표에 의해 실시한다. 그동안 군은 친절도 제고를 위해 전 직원 친절교육과 민원상담 전화응대 모니티링을 실시, 표준 메뉴얼을 개발하여 직원들에게 배부한 적 있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