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현장 속의 인문학과 생활 속의 인문학 구현을 위해 책, 현장, 사람이 만나는 새로운 독서문화의 장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탐방은 서천식물예술원과 세종시 베어트리파크를 방문했다. 참가자 30여명은 탐방을 통해 정원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연물이 적절히 배치된 공간이며, 실내생활의 연장공간임을 직접 보고 느꼈다.
세종시에 소재한 베어트리파크는 대기업 임원으로 재직하였던 한 기업인이 퇴직하여 평소 1000여종, 40만여점에 이르는 꽃과 나무를 오랫동안 정성들여 조성한 곳을 일반인에게 개방한 곳이다.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며 장항공공도서관이 진행하는 사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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