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대비 피난취약시설 현장지도 방문
추석연휴 대비 피난취약시설 현장지도 방문
  • 고종만 기자
  • 승인 2017.09.21 11:20
  • 호수 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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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추석 연휴 화재예방대책 추진계획의 일환 중 하나로 피난취약시설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종하 소방서장은 15일 ‘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의 유지관리 상태 등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지도 방문은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시설 전반의 안전대책 확인을 통해 효율적 소방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화재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종하 서천소방서장은 “명절 연휴기간이 특히 길어 들뜬 분위기에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가능성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자율 안전관리 강화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천소방서는 간부담당제를 지정해 관내 요양병원 및 사회복지시설 19개소에 대해 20일까지 현장지도 방문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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