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서갱유(焚書坑儒)
분서갱유(焚書坑儒)
  • 뉴스서천
  • 승인 2003.09.05 00:00
  • 호수 18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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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50%+군사문화+3S정책)= 최신판.
◎ 대구 U대회 한국 3위, 북한 9위…. 스포츠강국, 체력은 국력이다? 정통성 없고 불신임의 군사정권의 금과옥조. 아편가 같은 극약처방의 라스트 카드. 우민화정책으로 스포츠 공화국 건설, 체육관 대통령? 3S정책의 불구자. 달콤한 그라운드냐 쓰디쓴 도서관이냐 길을 두고 산으로…. 이젠 용기, 용단의 정석 플레이를.
◎ 전국 부안군 학교들 등교거부 사태 발생. 윤덕홍 교육부총리 현장 방문. “학교 수업 계속하라”고. 천번 만번 지당한 말씀. 암 그렇고 말고 교육을 받아야 만 윤 부총리, 강복환 교육감 같은 철면피가 되지 않는단다. 이들은 달나라 교육받은 분들일 것.
이 땅엔 그런 학교는 없어,
◎ 이 시대 이 땅에서 이런 소리도 있나. “나는 나쁜 놈입니다” 신선한 충격의 주인공 이산부인과 이충일원장 말씀. “내가 잘했다, 나는 잘났다”로 시작해서 이것으로 끝나는 세상. 이런말도 들을 수 있어 살맛나는 세상. 부디 사회병리까지 치유를.
◎ 영명각은 우리의 제2 고대광실. 서천의 자랑. 최근 최고의 작품. 이번 유골함 석함 교체는 매우 잘했고, 습기 최소화도 유의를. 지자체가 이런 선도적, 선언적 시범사업을 장묘정책이나 일반 정책도 규제 단속보다 이런 화학적 유도정책이 첩경일수도!
◎ 서천터미널 이전 기약할 수도 없고. 서천시장 말만 무성. 선행조건도 미정. 입주상인 찬반양론. 추석은커녕 내년도 불투명. 계획, 시행, 구시장 대책 모두가 엉성한 행정. 그래도 “다 네 탓이다” 책임은 무슨 책임!
◎ 공해 공장과 주변 주민은 나쁜 이웃일 수 밖에? 산업 사회의 마찰음은 불가피…. 그런데도 신창 2리와 한라시멘트의 자매결연은 그 상징적 의미와 선언적 실천의지 돋보여. 전국에 전파되어야 할 모델. 사례.

<회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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