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언련 신임회장에 신문웅 태안신문 편집인 선출
충언련 신임회장에 신문웅 태안신문 편집인 선출
  • 충언련 심규상 기자
  • 승인 2017.12.27 00:50
  • 호수 89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지역 풀뿌리 지역 언론 연대모임인 충남지역언론연합(아래 충언련) 신임회장에 태안신문 편집인 겸 편집국장이 뽑혔다.

충언련은 지난 20일 최종길 회장(당진시대 발행인)의 임기만료에 따라 정기총회를 열어 신 편집국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고종만 뉴스서천 대표, 감사에는 김영석 보령신문 대표, 사무국장에는 이정구 충남시사신문 취재부장이 각각 뽑혔다. 임기는 2019년 12월까지 2년이다.

신 신임 회장은 “언론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자는 연합회의 취지에 걸맞게 임기동안 열심히 일하겠다”며 “특히 임기동안 예정된 지방선거와 농협조합장 선거 등 에서 언론이 제역할을 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언련은 충남지역 풀뿌리지역언론 연대모임으로 풀뿌리 지역신문인들이 올바른 언론문화를 만들기 위한 목적에서 창립됐다. 엄격한 내부 심사를 통해 회원사를 선정하고 있으며, 도내 13개 회원사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