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장항읍 청사 신축 공사 착공
장항읍사무소(읍장 김진권)가 오는 22일부터 보령세무서 장항지서 2층으로 이전해 행정 등 민원업무를 처리할 예정이다.이는 지난 8일부터 착공된 장항읍 청사 신축공사로 인해 장항읍 모든 행정 민원업무가 보령세무서 장항지서로 이전한 것이다.
장항읍 사무소 김진권 읍장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장항읍 모든 행정민원 업무는 장항세무서 2층에서 처리하게 되며 공사기간 동안 주민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항읍 신 청사 신축공사는 총 공사비 12억원이 투입되며 장항읍 창선1리 39번지 일대 현 청사부지 내에 건축된다.
또 장항읍 신 청사는 연면적 1,057㎡에 지상 3층 규모로 건축될 예정이며 지상 1층 민원실·사무실을 비롯해 지상 2층 중대본부·교양강좌실, 지상 3층은 다목적실과 준비실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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