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서천FM’ 들어보셨나요?
서천 주민이 직접 만드는 방송 ‘서천FM’은 현재 ‘어제 오지 그랫슈’ 등 총 11개 프로그램이 있다.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스튜디오에서 녹음되어 인터넷을 통해 청취자를 찾아가는데 친근한 이웃들이 서천의 일상을 진솔하게 담아내고 있다.
중학생부터 5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팀별로 나누어 녹음을 맡는다. 편안함, 웃음, 그리고 감동과 음악이 있는 ‘서천FM’을 어디에서나 청취할 수 있다.
인터넷 접속은 ‘http://www.podbbang.com/ch/9755’이며 휴대폰에 어플을 설치하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단히 청취할 수 있다. 지난해 6월 9일 한산모시문화제를 열 때 진행한 첫 방송부터 현재까지 수백편의 방송을 골라가며 청취할 수 있다.
휴대폰 어플 설치는 어플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팟방’을, 아이폰의 경우 ‘팟캐스트’를 찾아 설치한 다음 ‘서천FM’으로 들어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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