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8일 덕수궁 석조전에서 열린 ‘문화재 안전관리 기관표창 시상식’에 참여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문화재청은 문화재 안전관리와 관련해 전국기관평가를 거쳐 지난 해 우수한 성과를 보인 서천군청(장려상)을 비롯해 강원도청(최우수상)과 안동시청(우수상) 등 전국 3개 기관에 상을 수여했다.
화재 보수정비사업 집행률 충청남도 1위인 서천군은 목조문화재 8개소에 대해 화재보험 가입, 우기․동절기․명절 대비 문화재 안전점검 후 시정 및 보수 실시 등을 통해 문화재 안전 관리 전반적인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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