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6일 정기회의를 열고 러브홈(Love-home)봉사단 운영, 소식지(문산사랑이야기) 제작, 긴급생계·의료·주거지원, 미용서비스 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지난 1월 28일에 열린 워크숍을 통해 문산면 특화사업으로 정해진 ‘러브홈(Love-home) 봉사단’의 마을 순회 소규모 집수리 사업은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마을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서 전구, 전등 등 소모품교체, 집 주변정리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문제 공동위원장은 “제2기 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으로도 문산 지역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춘길 문산면장은 “앞으로도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