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 허정균 기자
  • 승인 2018.03.2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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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8세 이상 39세 미만 미취업자 대상 접수

군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8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군은 고용노동부에 지역축제기획, 홍보기획 등 미디어 전문가 인력을 양성하는 ‘젊은 축제기획자 발굴 및 양성 지원 과정’사업을 신청해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은 26일부터 4월13일까지 군민 중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군은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의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축제기획과정 미디어 홍보 인력 양성과정, 협동조합 설립 등 3개 과정에 127시간 교육을 통해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가 15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조대현 일자리담당팀장은 “서천군 미디어문화센터 기벌포영화관과 협력해 강화된 상호 역할 분담과 협업으로 지역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지역의 고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고용촉진, 직업능력개발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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