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내현 ㈜약손돌봄센터장이 지난 5일 서천읍을 찾아 수익금 50만원을 기부해 ‘좋은 이웃사촌 27호’로 선정됐다.
주식회사 약손돌봄센터는 2016년 4월부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방문요양, 방문목욕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추진하며 수혜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내현 센터장은 “어렵고 힘드신 어르신들을 성심껏 돌보는 일을 하면서 또 다른 방법으로 봉사와 나눔을 전하고 싶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면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금이 잘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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