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요정’이 말하는 금강 이야기
‘금강요정’이 말하는 금강 이야기
  • 허정균 기자
  • 승인 2018.04.25 17:13
  • 호수 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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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술 기자, 문헌서원에서 강연
▲백제보에서 조사활동을 하고 있는 김종술 기자(사진제공/오마이뉴스)
▲백제보에서 조사활동을 하고 있는 김종술 기자(사진제공/오마이뉴스)

4대강사업이 시작 이후 금강의 생태계 변화를 조사해온 오마이뉴스 김종술 기자가 26일 문헌서원 교육관에서 강연회를 갖는다.

김 기자는 세종보, 공주보, 백제보, 금강호를 오르내리며 4대강사업으로 망가진 금강을 언론에 밝혀 금강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그는 썩은 뻘층으로 들어가 큰빗이끼벌레와 붉은깔따구가 서식하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문헌서원 이강선 기획실장은 금강은 서천군과 떼놓을 수 없는 관계로 금강의 실태를 정확히 알기 위해 이번 강연을 마련했다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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