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심의위원회, 27일 현장 실사키로
군 심의위원회는 지난 20일 비인면 선도리 장례식장 허가 문제에 대한 심의에서 이를 보류하고 27일 현장 실사를 하기로 했다.
비인면 주민들은 선도리 15번지 외 4필지 지역에 신청한 장례식장 설치 허가 신청에 대해 “비인면 발전에 저해되는 혐오시설로 향후 수목장, 납골당, 화장장 같은 시설의 입주가 예상된다”며 반대하고 있다.
주민들은 이날 오전 군청 앞 주차장에서 집회를 열고 강력 반대 의지를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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