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취약계층 아동 43명 무료 안경맞춤 지원
서천군드림스타트가 11월까지 서천읍 새빛안경원과 장항 1001안경점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안경맞춤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지난 4월 7~13세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 결과 시력이 떨어지고 안경교체가 필요한 것으로 진단된 아동 43명으로, 이들에게 7만원(서천군드림스타트 5만원, 안경점 2곳 2만원 부담) 상당의 안경을 지원한다.
노원래 사회복지실장은 “매년 정기검진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고 특히 아동의 건강을 놓치기 쉬운 한부모나 조손가정 그리고 다문화가정의 아동들을 내 가족처럼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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