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면, 모시문화제 홍보관 판매수익금 기탁
한산면, 모시문화제 홍보관 판매수익금 기탁
  • 김구환 기자
  • 승인 2018.06.27 12:08
  • 호수 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산면이 한산모시축제에서 홍보관 운영 판매수익금을 한산사랑후원회와 한산면북카페운영위원회에 전달했다.
한산면이 한산모시축제에서 홍보관 운영 판매수익금을 한산사랑후원회와 한산면북카페운영위원회에 전달했다.

한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봉녀)는 27일 제29회 한산모시문화제 읍면 홍보관 판매 수익금 44만2000원을 지역 내 후원회 및 북카페에 기탁했다.

면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부채만들기’ 및 ‘모시를 잡아라’ 체험 부스를 운영해 번 수익금 25만원과 19만2000원을 각각 한산면북카페운영위원회와 한산사랑후원회에 기탁했다.

특히, 면은 지난 19일 문을 연 북카페의 조기 정착을 위해 부채만들기 체험을 유료화하고 체험부스 운영 과정에 북카페 운영 위원들의 참여를 유도해 협력함으로써 북카페 기탁에 의미를 더했다.

장기수 부면장은“금액이 많고 적음을 떠나 수익금이 지역 내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발로 뛰는 행정을 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