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초면 후암리 주민들, 마을안길 제초작업
시초면 후암리 주민들, 마을안길 제초작업
  • 김구환 기자
  • 승인 2018.08.14 14:01
  • 호수 9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을안길 제초작업과 함께 길산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어 재활용과 소각용으로 나눠 분리 배출한 시초면 후암리 주민들.
▲마을안길 제초작업과 함께 길산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어 재활용과 소각용으로 나눠 분리 배출한 시초면 후암리 주민들.

시초면 후암리 마을주민 50여명은 지난 11일 마을 앞 길산천 주변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가 하면 마을안길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주민들은 이날 수거한 쓰레기를 재활용과 일반 소각용 쓰레기로 분리 배출했다.

이병선 이장은 마을이 깨끗해지니, 더 살기 좋은 마을이 된 것 같다고 말하며 참석한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장현석 시초면장은 "공동노동을 통해 주민 화합을 다지는 행사는 우리의 오래된 전통이다라고 말하며매년 칠석을 즈음해 진행되는 마을행사를 적극 장려해 주민공동체의식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