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이 15일 오전 10시부터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기관단체장과 노인 등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1부 식전행사로는 흥림2리 경로당의 난타공연, 아가페색소폰동호회의 색소폰연주, 서림국악원이 사물놀이 우도가락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2부 기념식에서는 경로헌장낭독에 이어 모범노인으로 비인면 설송진 어르신이 도지사 표창을, 장항읍 김종부 어르신 등 13명이 군수표창장을 받는다. 한산면 최봉래 어르신이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표창장을, 한산면 오심윤 어르신 등 4명이 대한노인회 연합회장 표창장을, 시초면 김창현 어르신 등 5명이 서천군노인회 지회장 표창장을 받는다.
노인복지 기여자로 사회복지실 임철수 주무관이 도지사표창장을, 장항읍 이경희 강사는 지회장 표창장을 받는다.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된 마산면 이사리 경로당(대표 홍사구)과 비인면 성북2리 경로당(대표 신영백) 등 2개 경로당이 도지사 표창장을 받는다.
한편 읍면별 점심식사 장소는 다음과 같다.
▲장항읍 신설가든 ▲서천읍 참이맛 감자탕 ▲마서면 롯데뷔페 ▲화양면 우리감자탕 ▲기산면 한오백년추어탕 ▲한산면 골목식당 ▲마산면 대원숯불구이 ▲시초면 대영식당 ▲문산면 금강뷔페 ▲판교면 판교천방농산 2호점 ▲종천면 한우타운 ▲비인면 늘봄가든 ▲서면 채선정
<허정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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