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 구인업체· 구직자 300여명 몰려…100명 심층면접
지난 19일 봄의마을 광장에서 열린 “2018년도 맞춤 일자리 한마당”에서 7개 업체가 13명을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에 따르면 서천군지역순환경제센터와 충남일자리종합센터가 후원한 “2018년도 맞춤 일자리 한마당”에는 지난해보다 17개사 늘어난 30여개 업체가 구인에 나섰고, 300여명의 구직자 중 절반가량인 150여명이 면접에 응했고, 이 가운데 100여명이 기업체와 심층 면접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는 구직자에게 이력서 작성을 위한 무료로 즉석사진을 촬영해주고 타로카드로 보는 적성검사, 무료 면접 메이크업도 지원했다.
강선미 일자리공동체팀장은 “앞으로도 구직자와 구인업체의 현장 면접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자리를 모색하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구인업체 발굴 및 일자리 매칭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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