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 김태오 소방위,골든벨 울려
서천소방서 김태오 소방위가 소방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수도권 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KBS 도전 골든 벨 특집방송에서 골든 벨을 울렸다.
이날 열린 도전 골든 벨에는 전국에서 100명의 소방관이 참여한 가운데 서천소방서 김태오 소방위는 42번 문제에서 최후의 1인이 된 이후 최후의 1인에게 주어진 3문제 중 2번째 문제에서 한차례 고비를 겪기도 했으나 침착하게 문제를 풀어 골든 벨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김태오 소방위는 “동료 소방관들의 응원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다”면서 “평소 직원들과 안전에 대한 상식을 공부하고 대화했던 부분들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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