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편의시설 설치
지난 21일부터 문예의전당 대강당과 춘장대해수욕장 화장실 등 관내 11곳의 공공시설에 영유아를 위한 편의시설(기저귀 교환대, 영유아 거치대, 옷걸이)이 설치됐다.
특히 아빠들의 자녀양육이 늘어나고 있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남녀화장실에 모두 설치돼 공공시설을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사회복지실 김미영 자애인여성가족팀장은 “가족단위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영유아 편의시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서천군은 앞으로도 편의시설을 보강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