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면행정복지센터는 설 연휴가 끝난 직후인 지난 8일 이장 및 기관단체 회원 등과 함께 판교시장 주변을 비롯해 시내를 돌며 묵은 쓰레기와 설 연휴에 발생한 쓰레기를 수거했다.
정해춘 면장은 “올해 도민체육대회 씨름경기가 판교에서 열리는 만큼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통해 판교면을 방문한 손님들이 다시 방문하고 싶도록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실제 판교면은 도민체전 씨름경기가 판교면 다목적 체육관에서 열리는 데다 대회 전날 성화봉송이 진행되는 점을 감안해 관내 도로변 노는 땅과 시내 교량 등에 가로화단과 화분을 설치 중에 있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