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신현일) 은 지난 1일 중 하나로 ‘무궁화를 그리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1절 100주년을 맞아 청소년들과 함께 역사에 대해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고자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3D펜을 이용해 우리나라 꽃을 직접 뱃지로 만들어 보는 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소리높여 만세삼창, 독립군 전투체험, 흥나는 가락, 태극기 휘날리며, 태극기 체험, 그때 그시절, 고문체험, 월남 과거시험, 독립 주먹밥 만들기,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독립 발자취” 등 다양한 역사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서천군청소년수련관 신현일 관장은 “청소년이 역사이다 프로그램을 통해서 역사적 사고력 향상과 감정이입적 역사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인성을 함양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천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다락방은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공간”이라는 뜻으로 청소년들이 방과후에 가정이나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했던 보충학습, 자기개발, 주중전문체험, 주말체험활동 등을 운영하고 생활관리를 통해 청소년을 위한 질 좋은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허정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