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안심사특위 조례안 9건 심사, 관내외 주요사업장 견학
제272회 서천군의회 임시회가 오는 29일부터 9일간의 회기로 열린다.
이번 임시회에서 군의회 의안심사특별위원회는 29일 집행부가 ‘제출한 서천군 공설 납골당 설치 및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개 조례안을 심사한 뒤 다음 달 7일 열리는 2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현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천군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저감 및 지원에 관한 조레 제정안’도 상정돼 심사 의결될 예정이다. 이 조례안은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미세먼지를 감소시켜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필요사항을 규정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30일부터 5월1일까지는 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 사업대상지 등 관내 30개 주요 사업장을 방문한다. 5월2일부터 3일까지 이틀 동안은 군의 송림리 케이블카 사업 추진과 관련 목포 해양케이블카 개통예정지를 비롯해 신안군 등 2개 시군 관외사업장을 견학한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