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내현)는 지난 18일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자활근로 참여자 리마인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를 격려하고 참여자들의 자활 의식 고취 및 공동체 의식 강화로 자활사업에 대한 참여 의식, 자긍심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북에 있는 무주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하여 자활근로사업단을 견학하였고, ‘자활기업을 향한 참여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자립능력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김내현 센터장은 “앞으로도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의 자활 의욕을 고취하고 자립능력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활근로참여자 리마인드 교육은 자활근로 참여자의 자활 의식 고취 및 자립능력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선진지 견학, 역량 강화교육, 공동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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