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부터 청양 숭의수련관에서 1박2일 동안 진행되는 가족심리 캠프는 초등 4학년에서 중학생 자녀를 둔 5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족이 함께 하는 레크리에이션, 색깔로 만나는 우리가족 조별 그룹놀이, 캠프파이어, 포스트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서천군 청소년 상담실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부모와 자녀간의 문제를 서로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1가족 당 참가비는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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