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서천군연합회(회장 구연옥, 이하 생활개선회)는 지난 1월 9일부터 31일까지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펼쳐 ‘사랑의 쌀’ 1,615㎏을 관내 소외계층 134가구에 전달했다.
생활개선회의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은 올해로 22년째로 1999년 시작돼 매년 100여 가정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며 서천군의 이웃사랑 실천 모델로 자리 잡았다.
구연옥 회장은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정성으로 모인 사랑의 쌀을 전달하며 받는 분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더 큰마음의 기쁨이 생겨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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