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대비 합동 수난구조훈련
서천소방서는 지난 14일 홍원항 일대에서 보령해경 구조대와 함께 해빙기 내수면 수난사고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2020년도 동계 수난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동절기 수난사고 유형별 다양한 상황을 부여해 팀워크와 인명구조 능력을 점검하고 보령해양경찰서와 합동 수중 인명탐색 훈련 등을 통해 상호 신속한 구조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기회가 됐다.
김준규 구조대장은 “정기적인 수난구조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전문화를 높이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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