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비인 마량항 내에서 표류중인 레저보트가 보령해경과 김양식장 관리선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보령해경은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레저보트의 표류 지점이 수심이 낮아 일반 선박의 접근이 불가능하자 해경의 지원요청을 받은 인근 김양식장의 관리선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성대훈 서장은 “바다에서 레저 활동을 즐기기 전에는 반드시 선박의 연료, 냉각수와 이동하는 곳의 수심 등을 정확히 파악해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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