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코로나19로 연기된 직업교육훈련인 ‘치매예방관리사 양성 교육과정’을 9월2일까지 윤정복지재단 2층 교육장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달 26일 개강한 치매예방 관리사 과정에는 2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훈련생들은 실버인지 전문가, 뇌건강지도사, 노인심리상담사, 미술심리 상담사, 실버체조지도사 중 선택해서 1개의 자격증과 치매예방관리사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다.
서천새일센터에서는 직업교육 훈련생들에게 자격증 및 수료증 취득 후에는 취업연계 및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 외에도 창업교육훈련, 기업환경개선지원, 사후관리 프로그램등 취업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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